청각장애 등급 신청하실 건가요? 청각장애는 남녀노소 누구나 겪을 수 있는데요. 청각에 문제가 있어도 청각 장애 등급이 없다면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청각이 불편하다면 청각 장애 등급 신청은 꼭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 글에서 청각 장애인 등급과 더불어 판정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청각장애 등급 기준
청각 장애 등급은 크게 중증과 경증으로 분류되는데요. 중증은 2급과 3급이며, 경증은 4급~6급입니다.
청각 장애 경증은 청력손실이 40~70db 사이입니다. 일상 대화는 가능한 수준으로 보나 작은 소리나 멀리서 들리는 소리는 듣기 어려운 정도를 ‘청각 장애 경증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청각 장애 중증은 두 귀 청력 손실이 최소 80db 이상으로 보청기 없이는 대화가 어려운 정도를 ‘청각 장애 중증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왜 청각장애 등급 1급은 없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 이유는 청각장애가 아무리 심해도 사회생활을 하는데 다른 장애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제약이 적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청각장애가 심하신 분들은 공감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이러한 이유로 청각 장애 등급은 2급부터 시작합니다.
2. 청각장애 등급 신청 방법
청각 장애 신청 방법 쉽게 안내드리기 위해 5단계로 나눠서 안내드리겠습니다.
1. 주민센터에 방문한다.
증명사진 2장을 가지고, 주민센터에 방문합니다.
주민센터에서 ‘청각장애등급의뢰서’를 발급받습니다.
2. 이비인후과에 방문한다.
그 다음 이비인후과에 방문해서 청력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이비인후과에서 받는 청력검사는 순음청력검사, 기도청력검사, ABR 검사를 받게 될텐데요. 다만, 일부 이비인후과에서는 ABR 검사장비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에 미리 문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검사비용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략 15만원~25만원 정도입니다.
3. 주민센터에 다시 방문한다.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으시고, 청각장애진단서, 진료기록지, 검사결과지, 신분증 사본을 가지고 다시 주민센터에 방문합니다.
위에 안내드린 4개의 서류는 반드시 지참해서 가야 청각 장애 등급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국민연금공단에 심사를 받는다.
주민센터에서 제출한 서류들로 국민연금 공단에서 심사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심사결과는 30일까지 소요될 수 있고, 우편으로 결과를 받게될 것입니다.
5. 복지카드를 발급받는다.
심사에 문제가 없다면 청각 장애 등급이 확정되어 장애인 복지카드를 발급받게 됩니다. 청각장애 복지카드로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아래 내용 계속해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청각장애 혜택
위에 안내드린 방법으로 장애인 복지카드 발급 받으면 다양한 혜택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보청기 정부 지원금입니다. 보청기 지원금은 보청기 구입 시 최대 131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방법과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링크>
보청기 정부 지원금 외에 다양한 혜택들이 있으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청각장애 등급 신청 방법과 더불어 판정 기준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청각장애 기준은 크게 경증과 중증으로 나눠지며, 경증은 일상대화는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반면, 중증은 보청기 없이 대화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 등급 신청을 완료해도 심사결과를 받는데까지 최대 30일정도 소요될 수 있기에 미리 신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